묵상 나눔
큐티조아· 2026년 10월 29일 (목) 모두에게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8~25서신“하나님의 능력이라” 새 149장 · 통 147장 주 달려 죽은 십자가
본문 읽기고린도전서 1:18~25 · 8절 · 개역개정펼치기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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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이신 그리스도
18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21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5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1
말씀
본문 요약바울은 세상의 지혜가 실제로는 미련한 것이라 그것으로는 하나님을 알 수가 없다고 말한다. 세상의 지혜로 봤을 때 미련해 보이는 십자가를 통해 구원을 이루셨다고 말한다.
2
질문하기
본문에 묻는 두 질문- 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셨는가?
- 왜 바울은 세상의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나?
3
묵상하기
두 질문에 답하기답 1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셨는가?
그리스도인들이 구원의 근거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을 말한다. 그러나 유대인들에게 그 말은 죄인이 구원자가 된다는 터무니없는 말로 들렸다. 자신들의 기준으로 하나님의 일을 평가하니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것이다. 십자가 사건은 인간들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인간들의 모든 죄에 대한 책임을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죄값을 치른 것이다.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은 이 구원의 뜻을 알지 못하니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모습으로 미련하다고 생각했다.
답 2왜 바울은 세상의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나?
본문
하나님께서 지혜를 멸하고 총명을 폐하신다고 한다(19절). 이 말은 세상의 지혜가 가장 중요한 구원의 문제에 있어서 아무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세상 지혜가 미련한 것임을 밝혔다, 드러났다는 의미이다.
"창세로부터 거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롬 1:20-22)
우리에게 지혜와 정보가 부족해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엎드리지 않으려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바울이 세상의 지혜 이야기를 시작한 것은 고린도교회의 분열이 복음을 세상의 지혜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당시 최고의 가치로 여기던 것이 지혜였는데, 더 지혜로워 보이는 선생 편에 서서 자랑을 하면서 교회가 분열이 되었다.
사건
청년들을 섬기면서, 목장 지체들을 섬기면서 많은 사건들을 접하게 된다. 자꾸 그 사건에만 매몰되어 어떻게 결정해야 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생각하다보니 자꾸 지체들이 정죄가 된다. 논리정연하지 못하여 결론을 내지 못하는 나눔도 답답한 마음이 든다. 풍부한 지식과 현란한 언변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연이 멋져 보인다.
나
하나님을 더 알고자 성경, 신학서적, 유명 목사님들의 설교 등을 탐독했다. 지식은 쌓여가지만 그것이 나의 죄를 깨닫게 하고 회개하게 하지는 못하더라. 그리고 지체들의 사건에 대해서도 구속사적인 해석을 해줄 수가 없더라. 중요한 것은 지식의 양이 아니라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하는 것이었다. 인격적인 관계는 깊은 마음을 나누는 것인데, 마음에는 옳고 그름이 없는 거 같다. 솔직한 생각과 마음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이 자신을 객관적으로 해석하고 회개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깨달았지만, 정작 그 아버지와 자녀라는 관계속에서 마음을 얼마나 나누었나 생각해 보았다. 부자 상태라는 것만 인지할 뿐 그 관계를 누리지는 못했다고 생각한다.
십자가
단편적으로 십자가의 사건을 보면, 참으로 미련하기 그지없다. 하나님이신데, 굳이 이런 구차한 방법을 사용했어야 하셨나... 사람들에게 십자가 사건을 설명하기가 참 민망할 때가 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우리의 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희생하신 사건이다. 낮은 곳으로 임하셔서 수치와 고통을 나를 살리시기 위해서 대신 감당하신 것이다. 예수님의 그 뜻을 깨닫고 교제하는 것보다는 여전히 내 생각과 세상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4
적용하기
오늘 한 걸음과 간구하나님께 내 깊숙히 간직한 마음을 토로해 볼께요. 그리고 익숙해지면 지체들에게도 나의 마음을 나누겠습니다.
간구 내가 어떠해야 한다는 생각이 늘 조급하게 하고 불안하게 합니다. 나의 어떠함에 상관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겠습니다. 용기를 주세요.
5
기도하기
말씀으로 드리는 기도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아버지이신데 그 사랑의 관계를 누리지 못했네요. 여전히 익숙한 세상에서 배운 생각으로 하나님의 뜻을 평가했습니다. 너무나도 큰 죄인 것을 깨닫습니다. 지식을 쌓는 것보다는 하나님과 더 친밀한 관계를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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