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탄
묵상 나눔
큐티조아· 2026년 10월 1일 (목) 모두에게

신명기 28:27~37

신명기 28:27~37율법“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새 280장 · 통 338장 천부여 의지 없어서
본문 읽기신명기 28:27~37 · 11절 · 개역개정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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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여호와께서 애굽의 종기와 치질과 괴혈병과 피부병으로 너를 치시리니 네가 치유 받지 못할 것이며

28여호와께서 또 너를 미치는 것과 눈 머는 것과 정신병으로 치시리니

29맹인이 어두운 데에서 더듬는 것과 같이 네가 백주에도 더듬고 네 길이 형통하지 못하여 항상 압제와 노략을 당할 뿐이리니 너를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며

30네가 여자와 약혼하였으나 다른 사람이 그 여자와 같이 동침할 것이요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에 거주하지 못할 것이요 포도원을 심었으나 네가 그 열매를 따지 못할 것이며

31네 소를 네 목전에서 잡았으나 네가 먹지 못할 것이며 네 나귀를 네 목전에서 빼앗겨도 도로 찾지 못할 것이며 네 양을 원수에게 빼앗길 것이나 너를 도와 줄 자가 없을 것이며

32네 자녀를 다른 민족에게 빼앗기고 종일 생각하고 찾음으로 눈이 피곤하여지나 네 손에 힘이 없을 것이며

33네 토지 소산과 네 수고로 얻은 것을 네가 알지 못하는 민족이 먹겠고 너는 항상 압제와 학대를 받을 뿐이리니

34이러므로 네 눈에 보이는 일로 말미암아 네가 미치리라

35여호와께서 네 무릎과 다리를 쳐서 고치지 못할 심한 종기를 생기게 하여 발바닥에서부터 정수리까지 이르게 하시리라

36여호와께서 너와 네가 세울 네 임금을 너와 네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나라로 끌어 가시리니 네가 거기서 목석으로 만든 다른 신들을 섬길 것이며

37여호와께서 너를 끌어 가시는 모든 민족 중에서 네가 놀람과 속담과 비방거리가 될 것이라

1

말씀

본문 요약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는 내용이다. 구체적인 저주의 내용을 방대하게 서술하고 있다. 육체의 질병, 결혼, 재산, 자녀의 저주, 그리고 최종적으로 다른 나라에 끌려가게 되어 비방거리가 된다는 것이다.
3

묵상하기

두 질문에 답하기
답 1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아버지되시는 하나님께서 자녀들이 잘못된 길로 걸어가면 훈계를 통해서 다시 올바른 길로 걸어가게 하신다. 훈계해 주시는 아버지가 없다면, 아무런 저항없이 자연스럽게 잘못된 길로 계속 걸어가서 결국 파멸에 이르게 될 것이다.
답 2본문 사람 자리에 선 나
사건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은 사람을 "실천적 무신론자"라고 부르더라. 신앙생활을 하지만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생활하는 사람들이다. 요즘 시대에서 가장 큰 우상은 아무래도 돈일 것이다. 하나님보다 더 우선시하는 것을 우상이라고 하는데, 돈, 명예, 권력, 관계 등 많은 것들이 있겠다. 나는 병원을 개원 후 몇 년동안은 십일조를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아까운 마음으로 했다. 고생해서 번 돈을 교회에 드리는 것이 아까웠다. 그리고 세금으로 나라에 내는 것도 아까웠다. 그래서 현금으로 받은 돈을 누락시켜서 탈세를 했다. 개원전에 100일 특별새벽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의 병원으로 세워달라는 기도를 했었는데, 정작 눈앞에 돈이 있으니 완전히 마음이 변한 것이다. 내가 고생해서 번 내 돈이라는 생각으로 나라에 낼 세금과 하나님께 신앙고백으로 드릴 십일조 모두를 거부한 것이다. 마음이 완전히 세상 속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에 사로잡혀서 이대로 계속 살았다면, 아마도 교회를 떠나버렸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세무조사라는 사건을 허락하셔서 탈세했던 금액의 몇 배를 추징당하게 하셨다. 다시금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앞으로 청지기로서 살겠습니다' 라는 회개를 하게 되었고, 하나님께서는 다시 회복시켜 주셨다.
나
삶에서도 계속 실수하고 혼나면서 궤도를 조금씩 수정하고 있다. 교회에서도 치리를 받고 반성문도 쓰면서 계속 방향을 수정하고 있다. 아마도 죽을 때까지 실수하고 혼나고 회개하는 삶을 반복할 것이다. 사건을 경험할 때는 순간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불평과 원망을 하기도 하지만, 사건을 통해서 조금씩 깨닫게 되고 조금씩 성장하게 된다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고통은 나의 친구"가 모토가 되었다.
십자가
반복되는 "죄-징계-회개" 속에서 현타가 올 때도 있다. 그럼에도 계속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이미 죄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셔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죄의 노예로 살던 삶의 관성이 남아 있어서 여전히 죄를 짓고 살지만, 이제 더이상 죄는 나를 지배하거나 절망시키지 못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품으셨고, 예수 안에 있는 나는 죄의 정죄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4

적용하기

오늘 한 걸음과 간구
믿음은 마음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사람을 말로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행동을 보고 신뢰하는 것처럼, 나의 믿음 또한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우선시한다는 것을 삶으로 드러내며 살겠다. 나에게 있어서 가장 민감한 것이 돈인데, 영혼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위해, 목장 공동체를 위해, 특별히 밸런스 공동체를 위해 아낌없이 섬기도록 하겠다.

간구 내 기분이, 감정이, 상황이 앞설 때가 많다. 성령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지켜주시고 주장해 주셔서 거룩한 삶의 방향에서 벗어나지 않게 해주시길 간구드린다.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오늘 하루를 살아내기를 간구드린다.

5

기도하기

말씀으로 드리는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택한 백성들을 인내하시고 기다려주시고 사랑하시는지를 봅니다. 저의 삶에서도 이와 같이 기다려주시고 바른길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녀들을 키우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더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사랑의 본체이신 하나님께서 제가 죄를 지을 때, 그리고 징계하실 때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 헤아려 봅니다. 수많은 징계의 사건으로 저를 인도해 가시는데, 강퍅한 마음으로 인해 깨달음이 더딘 저를 보시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 생각해 봅니다. 너무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그 사랑에 빚진 마음으로 다른 지체들을 섬기는 하루를 보내보겠습니다. 저의 마음에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차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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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개 · 정죄 없이,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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