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탄
묵상 나눔
큐티조아· 2026년 9월 21일 (월) 모두에게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

본문 미기록이야기
1

말씀

본문 요약
결혼 후 아내에게 수치가 되는 일로 인해 미워하여 이혼하고자 하면 이혼 증서를 아내에게 써주어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될 수 있게 하라고 하신다. 그 후에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된 그 여인을 다시 아내로 맞이할 수 없다고 하신다. 이 행동은 가증한 행동으로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범죄하게 한다고 하신다.
3

묵상하기

두 질문에 답하기
답 1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이 법은 이혼을 허용하는 법이 아니라, 이미 벌어지고 있는 관행에 제동을 거는 법이라고 한다. 아내와 이혼하고 다시 재결합하는 관행이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수많은 음행을 야기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부부의 연합을 중요시하고 이것이 음행으로 더럽혀지지 않도록 보호하고자 하신다. 또하나 특징적인 것은 하나님께서 아내에게 직접적으로 명령하신 부분은 찾기가 어렵다. 모두 남편에게 명령하신다. 가정을 보호하고 책임지는 역할을 남편에게 맡기셨고 그 책임을 물으신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답 2본문 사람 자리에 선 나
사건
나는 원가족으로부터 탈출하여 자유롭게 살기를 원했다. 그래서 결혼이라는 탈출구를 찾았다. 남편의 사명이라든지 부부공동체는 어떠헤야 한다든지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었다. 이제는 누구의 간섭도 없이 자유롭게 나의 몸과 마음이 편하기만을 목적으로 살고자 했다. 아내가 똑똑하고 리더십도 있어서 신경쓰기 싫은 힘든 일들이 발생했을 때, 알아서 척척 해결해줘서 너무나도 편하였다. 의사로서 가정의 경제도 책임지고 집에서는 살림도 잘하는 아내를 통해 아무 근심없이 편하게 살고자 했다.
나
그러나 남편으로서 보호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하는 아내의 마음이 병들어 갔다. 아내는 과도한 책임감으로 인해 불안감이 심해져 약을 먹어야만 했다. 하지만 나는 본성적으로 공감능력이 없는 싸이코패쓰 기질이 있어서 아내를 체휼하지 못하고 힘들어진 나의 마음만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병원을 개원하게 되었고, 자녀들의 양육의 문제들이 발생하는 등 가정에서 크고 작은 이슈들이 발생하면서 부부 갈등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중에 우리들교회 목장으로 인도함을 받아, 몇 년 동안의 양육을 받은 후에 겨우 말씀이 들려 나를 객관적으로 조금씩 보기 시작했다. 내 몸과 마음의 평안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얼마나 주위 사람을 핍박하고 괴롭혀 왔는지를 알게 되었다. 특별히 옆에 있는 아내를 비서쯤으로 여기며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없이 마음속으로 이혼과 재결합을 반복했는지 모른다. 내 몸과 마음이 가장 소중하다는 생각, 즉 내가 옳다라는 생각이 가장 근원적인 죄로써 나와 아내와 가정, 그리고 공동체를 병들게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십자가
신명기를 통해 계속 거듭하여 말씀하시고자 하는 요지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거룩하시니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로 살아갈 너희 하나님의 백성들도 거룩하게 살아라는 메세지라고 생각한다. 율법으로 죄를 깨닫게 하고, 제사법을 통해 그 죄를 해결할 방법도 주신다. 이런 세심한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다면 우리는 가나안 족속들처럼 죄로 인해서 사망하게 되었을 것이다. 이제는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직접 사람의 몸으로 오셔서 나의 모든 죄를 단번에 해결하시고 죄의 족쇄를 풀어주셨다. 더이상 죄로 인해서 죽을까 염려하지 않게 되었고, 성령 하나님께서 나를 완전한 구원으로 견인하신다. 이제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보여주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확신하며 거룩한 삶을 살고자 한다. 이제 율법은 하나님께서 어떤 것을 좋아하시고 어떤 것을 싫어하시는 것을 보여주는 시금석이 된다.
4

적용하기

오늘 한 걸음과 간구
나는 그분의 사랑으로 사로잡힌 자로써 율법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아 아내를 지키고 보호하고 책임지는 제사장이 되고자 한다. 담임 목사님께서는 사명대로 살다가 사명으로 죽는거라고 하셨고, 삶의 목적이 행복이 아니라 사명이라고 하셨다. 내게 가장 중요한 사명은 가정의 제사장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거창할 것 없이 가정먼저 아내가 시키는 집안일부터 군말없이 해야겠다.

간구 본성이 자기 중심적이고 나의 몸과 마음의 평안을 추구하며 살아온 인생이기에 아내 사람을 체휼하고 나를 희생하는 것이 힘들다. 불쑥불쑥 자기연민으로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성령님께서 내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붙잡아 주시길 간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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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개 · 정죄 없이,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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