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큐티조아· 2026년 10월 24일 (토) 모두에게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오바댜 1:1~9예언“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새 585장 · 통 584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본문 읽기오바댜 1:1~9 · 9절 · 개역개정펼치기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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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바댜의 묵시라
2보라 내가 너를 나라들 가운데에 매우 작게 하였으므로 네가 크게 멸시를 받느니라
3너의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바위 틈에 거주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4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혹시 도둑이 네게 이르렀으며 강도가 밤중에 네게 이르렀을지라도 만족할 만큼 훔치면 그치지 아니하였겠느냐 혹시 포도를 따는 자가 네게 이르렀을지라도 그것을 얼마쯤 남기지 아니하였겠느냐 네가 어찌 그리 망하였는고
6에서가 어찌 그리 수탈되었으며 그 감춘 보물이 어찌 그리 빼앗겼는고
7너와 약조한 모든 자들이 다 너를 쫓아 변경에 이르게 하며 너와 화목하던 자들이 너를 속여 이기며 네 먹을 것을 먹는 자들이 네 아래에 함정을 파니 네 마음에 지각이 없음이로다
8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에 내가 에돔에서 지혜 있는 자를 멸하며 에서의 산에서 지각 있는 자를 멸하지 아니하겠느냐
9드만아 네 용사들이 놀랄 것이라 이로 말미암아 에서의 산에 있는 사람은 다 죽임을 당하여 멸절되리라
1
말씀
본문 요약에돔은 지리적 요새, 재물, 동맹, 지혜, 용사를 안전장치로 갖춰서 하나님 없이도 안전하다고 여겼다. 그래서 교만의 열매가 형제 유다에 대한 폭력적인 행동으로 나타난다. 하나님께서는 에돔을 작게 하시고 낮아지게 하신다.
2
질문하기
본문에 묻는 두 질문- 왜 에돔을 매우 작게 하시고 끌어내시는 것일까?
- 왜 "너의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3절)라고 했을까?
3
묵상하기
두 질문에 답하기답 1왜 에돔을 매우 작게 하시고 끌어내시는 것일까?
자신이 가진 것으로 안전할 거라고 착각하여 객관적인 현실을 보지 못하고 있다. 누가 세상을 관장하고 있는지, 누가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지를 보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에돔을 작게 하시고 끌어내리시는 이유는 그 무엇도 자신을 지키지 못하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다. 멸명의 사건이 아니라 구원의 사건인 것이다. 악인이 멸망하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회개하여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다.
답 2왜 "너의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3절)라고 했을까?
본문
자신의 적은 외부에 있기 때문에 지리적 요새, 재물, 동맹, 지혜, 용사가 자신을 지켜줄 거라는 왜곡된 생각을 가졌다. 이 생각은 교만이 되고 자기 확신이 되어서 진짜 적은 자신의 마음 속에 있다는 것을 보지 못하게 한다.
사건
요즘 꿈을 많이 꾼다. 대개 무엇에 쫓기는 꿈인데, 아무래도 불안한 마음이 있는 거 같다. 곰곰히 무엇이 불안한가 생각해 본다. 요즘 경기가 안 좋아 매출이 저조하니, 돈이 없어서 쪼들릴까봐 걱정이 된다. 일이 없어서 멀뚱멀뚱 놀고 있는 일은 남자로서 참 자존심 상하는 일이 될 거 같다. 그리고 직장을 구하려고 이력서를 제출하고 남 밑에서 일하는 것도 못할 거 같다.
나
아무 것도 없이 시작했는데, 이제 많은 것을 가지고 누리고 있으니 너무나도 당연한 것들이 되어 버렸다. 이제는 없으면 못살 것 같다. 병원 세무조사를 진행하면서 하나님께서 내려놓게 하시면 한순간에 다 없어진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그럼에도 재물이 나를 지켜주고 있다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다. 눈에 보이는 육적인 것으로 확신하며 사는 나에게는 영이신 하나님은 요원하다.
십자가
내가 내려가지 못하고 있어 멸망당할 위기에 있을 때, 예수님께서 나 대신 멸망당하셨다. 나 스스로 죄인의 자리로 내려가지 못한다. 예수님의 낮아지심으로 예수님 안에 있는 나도 역시 낮아질 줄 믿는다.
4
적용하기
오늘 한 걸음과 간구내 교만한 마음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에 고백하여서 내가 죄인임을 밝히겠다.
간구 성령 충만하게 하시어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 속에서 살게 해주세요.
5
기도하기
말씀으로 드리는 기도여전히 되었다함이 없는 인생입니다. 수많은 징계와 사건 속에서 하나님이 왕이신 것을 깨달았지만, 세상이 주는 즐거움에 쉽게 현혹되어버려서 헛된 우상을 섬기는 연약한 죄인입니다. 정신차리라고 주시는 사건을 구원의 사건으로 해석하게 하시고, 늘 성령 충만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가지고 기쁨과 평안 속에서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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